50대가 넘어가면서 다시 일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 오면 생각보다 막막합니다.예전에는 회사에 이력서를 내거나 주변 사람에게 물어보면 됐는데, 요즘은 대부분의 채용정보가 인터넷에 올라옵니다. 휴대전화로 검색하고 회원가입을 하고 이력서도 등록해야 합니다.그런데 이런 과정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일자리를 찾는 것보다 일자리를 찾는 방법을 배우는 것 자체가 더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저도 주변에서 이런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일은 하고 싶은데 어디에 알아봐야 하는지 모르겠어.”“고용24라는 곳이 있다는데 어떻게 신청하는 거야?”“인터넷으로 이력서 쓰는 게 어려운데 전화해서 물어봐도 되나?”사실 이런 부분은 특별히 부끄러워할 일이 아닙니다.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렵습니다. 중요한 것은 혼자서 인터넷을 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