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가 되면 예전과 똑같이 생활하는데도 눈이 달라졌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신문이나 휴대전화의 작은 글씨가 잘 보이지 않고, 저녁에 운전할 때 가로등이나 자동차 불빛이 전보다 더 눈부시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들어갔을 때 적응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이런 변화가 모두 눈 질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변화도 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60대 이후에는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같은 눈 질환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일부 안질환은 초기에는 뚜렷한 불편함이 없을 수 있어 평소 시력만으로 이상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질병관리청도 60대 이상을 대상으로 주요 안질환의 조기 발견과 관리를 강조하고 있습니다...